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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채권형펀드 세금정보
펀드는 크게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 나눌수 있습니다. 주식형이든 채권형이든 펀드를 사고팔면서 수익이 나면 수수료와 세금이 나가게 됩니다. 펀드에 세금이 어떤 세금이 붙고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자본이득의 개념
주식을 거래하면서 수익은 크게 시세차익과 배당금을 받는 것이 있습니다. 주식의 시세차익은 소액주주일 경우 비과세이고 배당금에 대해서는 15% 원천징수가 됩니다. 채권역시 채권의 매매를 통해서 시세차익을 얻을수 있고 채권에 약정된 이자를 수령할수 있습니다. 채권에 대해서는 시세차익에 대해서 세금을 내고 수익에 대해서도 세금을 냅니다. 주식과 채권을 거래하면서 얻는 수익을 전체적으로 자본이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세법에서는 소액주주의 주식시세차익에는 과세가 없지만 수익이 100억이 넘을경우 20%의 자본이득세를 징수합니다. 또한 주식의 배당금과 채권의 이자에는 과세가 되어서 원천징수 됩니다. 주식중에서 비상장 주식은 매매차익에서 과세를 하고 있습니다.
2.주식형펀드의 세금
주식형펀드의 경우 대부분의 수익이 주식의 시세차익으로 이루어 집니다. 주식형펀드에서도 주식의 배당금을 수령할 경우 원천진수가 되면 시세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되므로 펀드 수익에도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주식형펀드로 투자할경우 펀드시세차익에 대한 세금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주식형펀드에서 채권수익이 있다거나 배당금이 포함되어 세금이 나오는 경우에는 과표기준을 따로 작성하여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형펀드에서 세금은 과표기준을 참조하면 정확한 세금을 알수있습니다.
3.채권형 펀드
채권형 펀드는 수익이 채권의 시세차익과 이자에서 나오므로 채권형펀드의 수익에는 세금을 징수합니다. 채권형 펀드의 기준가격이 상승한만큼 과세표준이 적용되어 세금이 원천징수 됩니다. 채권거래에 대해서는 수익의 전부가 과세대상이 됩니다. 채권투자의 경우 수익의 14%가 세금이 됩니다. 따라서 총세금은 (소득세)14%+(주민세)1.4%가 되어 총 15.4%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펀드의 시세차익을 금융소득으로 계산하여 시세차익 총액이 4천만원이 초과한경우 초과분은 소득과 합산하여 과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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