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IFRS2012. 1. 12. 11:53


IFRS 영업부문

대기업은 복수의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어 부문별로 전략을 수립하고 성과평가를 하고 있다. 이경우 영업부문별로 구체적인 재무정보가 제공된다면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영업부문별로 제공되는 정보를 통하여 투자자는 부문별 해당업종 혹은 경쟁기업의 재무정보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수 있다.

 
K-IFRS에서는 영업부문을 식별하여 공시할 때 실제로 기업의 최고영업의사결정자에게 보고되는 금액을 측정치로 사용하도록 강재하고 있다. K-GAAP에서는 이러한 규정이 없다.

 
기존의 K-GAAP에서 사업별 지역별 부문정보를 공시할 때 부문 당기손익이나 자산 부채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공시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단순히 사업별 지역별 매출액만을 공시해도 전혀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K-IFRS에서 영업부문별 실적을 공시할 때 부문별 일반정보뿐 아니라 부문 당기손익과 부문별 자산 부채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포함하여 공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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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은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