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거래행위 적발사례

불공정거래행위 적발사례

 

사례1

언론사 기자와 공모한 허위사실 유포 및 해외거주 전직   증권사 직원을 이용한 시세조종

 

S사 경영진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주식을 고가에 매도하기 위하여 우회상장을 자문해 주는 회사의 대표, 테마성 종목뉴스에 주력하는 경제전문 일간지 증권부 기자(丁) 등과 공모하여 일반투자자의 매매거래를 유인하기 위한 시세조종 주문을 제출하면서 주문자 및 장소를 은폐하기 위해 해외에 거주(이민)하는 전직 증권사 직원을 통해 주문을 제출하고 비상장사와 합병시 시너지 효과가 없음을 알면서도 대규모 매출이 발생하여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처럼 언론사 기자(丁)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주가를 상승시킨 후, 주식을 매도하는  시세조종 및 부정거래를 적발함

 

사례2

해외 자원개발사업 관련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부정거래

 

A사 대표이사는 차명보유 주식을 고가에 매도 할 목적으로 경제전문 일간지 증권부 기자(丁, 앞 사건과 동일인임)의 도움을 받아 2010. 12월중 수차례 보도자료를 통하여 A사가 해외자원개발 사업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주식을 매도한 부정거래를 적발함

 

사례3

경제전문 언론사 기자의 호재성 종목뉴스 보도를 이용한  불법 주식매매

 

경제전문 일간지 증권부 기자(丁, 앞 사건과 동일인임)는 A사 이외에도 B사 등 12개사에 대하여 당해 종목에 상당한 호재가 발생한 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큰 종목 관련 기사를 작성․보도하면서보도 이전에 관련 종목을 매수(평균 30분전)하였다가 보도를 통해 일반투자자의 매수를 유인하면서 보도 직후에 매도  (평균 1분후)하여 부당이득을 취득한 부정거래를 적발함

사례4

입시학원 스타강사가 경영권을 인수한다는 허위공시를 이용한 기업사냥꾼의 시세조종

 

기업사냥꾼이 사채업자 자금으로 상장사를 인수하면서 마치  입시학원 스타강사가 경영권을 인수한 것처럼 허위공시하고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시세조종하여 증자를   원활하게 한 후 증자자금을 불법 편취한 시세조종 및   부정거래를 적발함

 

출처: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