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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해야 하는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하는데 매우 인색하다. 일단 노동을 통해서 돈벌어야 진짜 돈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이제 과거 농경사회처럼 아치에 나가서 저녁해질때까지 농사짓고 사는 나라가 아니다. 노동을 통해서만 돈번다는 생각은 조선시대에서나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또한 산업화된 현대사회에서 노동만을 통해서 돈버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 새벽같이 출근해서 저녁해질때까지 일한다는 것은 결국 농경시대처럼 산다는 이야기밖에 안된다. 1차산업인 농경사회에서나 해당되는 이야기를 산업화를 넘어서 정보화사회인 지금까지 적용하는 것은 시대에 뒤쳐진 발상이자 요즘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다.
회사에 출근해서 일하는 사람의 경우를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면 회사원이 회사를 다니면서 버는 돈은 아마 본인이 받는 연봉과 비교해보면 항상 연봉이 작다. 왜내하면 직원이 돈을 회사에 벌어다 주더라도 그 이익에서 회사의 자원을 사용한 부분을 차감하고 회사에 운영비로 조금 떼어내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재투자비도 차감하고 회사가 불경기일때는 감안하여 이익도 어느정도 적립하고 난 나머지를 직원에게 연봉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그러니 항상 회사를 다니면서 일은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내 생각에 비해서 연봉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면 회사원이 돈을 버는대로 지급한다는게 가능한가? 이런질문을 할 수가 있는데 불가능하다. 회사원이 돈 버는데로 자신이 다 가져가면 회사가 유지가 안된다. 회사는 운영비가 없으면 유지가 안되는 것은 물론이고 재투자를 안하면 점점 뒤쳐지다가 경쟁력을 잃고 도산한 우려가 있다. 회사에 이익금이 적립이 안되면 갑작스러운 불경기에 한번에 무너지게 된다. 그래서 항상 회사에 이익잉여금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고 재투자도 하고 운영비도 어느정도 남겨야 하는 것이다. 결론을 내자면 회사가 유지가 안되면 회사원 자체가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회사원은 항상 일하는 만큼 벌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면 이런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가?
결국 회사원들이 적립한 부가가치를 주식이라는 것을 통해서 재분배 되고 있다고보면 된다. 주식이라는 것은 결국 회사의 지분을 잘게 쪼개서 파는 것인데 회사원이 주식을 소유하게 되면 본인이 생산한 부가가치를 분배받을수 있다. 물론 주식을 가지고 있는 만큼 분배받는 것이다. 현대사회의 부는 결국 주식이라는 것을 매개체로 분배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이익을 분배받고자 한다면 주식을 소유하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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