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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 공략
1.급등주 접근
급등주를 고르려고 할 때 급등주가 급등하기 전에 고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접근법 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급등주를 초기에 잡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나의 종목만 볼수있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지만 실현 가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급등주를 잡아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먼저 급등주가 생기는 원인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세력이 주가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세력이 주가를 들어올리자고 했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시점에 개미가 먼저 알아채고 따라붙어서 수익을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급등주를 초기에 잡아내지 못한다면 어느정도 상승이 시작된 후에 급등주를 잡아내는 것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저 급등주를 잡아내려면 차트를 제대로 읽는 능력은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2.급등주 발굴
먼저 급등주의 움직임은 먼저 2-3일간 상한가를 연속적으로 냅니다. 그러면 개미들이 차트를 보고서 따라 붙으려고 하지만 세력들은 물량을 내놓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래를 하면서 조금씩 물량을 내놓습니다. 이 시점에서 호가창의 물량 절반이상은 개미들의 물량입니다. 그리고 난뒤 세력들은 약간의 조정이나 박스권움직임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횡보를 몇일 하다가 장 시작전 시초가를 낮게 만듭니다. 그러면 개미들은 상한가로 시작할거란 기대를 하고있다가 시초가부터 떨어지니 매물을 내어 놓습니다. 개미들은 아침부터 매도를 하였지만 알고보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개미 흔들기를 하는 것입니다. 거래량은 폭등하지만 개미들은 모두 매도하여 물량을 털리고 맙니다. 하지만 차트를 잘보면 주가는 양봉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력이 매도했다면 음봉이 나와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양봉이 나옵니다. 세력뿐만 아니라 개미들도 매도를 하였다면 당연히 음봉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양봉이 나옵니다. 이런경우는 세력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가 합쳐서 거래를 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세력의 매도가 아니라 또다른 세력이 매수에 가세하여 개미들의 물량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세력은 시초가에 상한가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다소 약한 시초가를 형성하여 개미를 겁을 줍니다. 그리고 주가를 약간 흔들어 줍니다. 그러나 개미들은 보유하던 주식을 던집니다. 이 시점에 다른 세력이 들어와서 매물을 다 매집합니다. 이 시점에서 개미들이 미수를 이용하였다면 반대매매가 될수있다는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물량을 던질수 밖에 없습니다.
3.급등주 공략법
일반적으로 급등주는 1차 급등이 시작되고 2-3일정도 의도적으로 조정을 하면서 쉬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시점에 단타 개미나 미수개미들의 물량을 먹기위해서 의도적으로 조정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물량을 확보하였다면 2차 급등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상태에서 정확하게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려면 봉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알아낼수 있습니다
급등후에 조정구간은 봉의 길이가 아래위로 길고 아래 꼬리를 달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봉이든 음봉이든 조정구간이나 조정 시작구간은 봉의 아래위로 꼬리를 달고있거나 길이가 깁니다. 그런데 차트를 보면서 봉의 길이가 짧거나 꼬리가없는 작은 봉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이것은 주가를 의도적으로 횡보시키는 중에 매물을 확보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꼬리가 긴 것은 주가를 흔드는 모습입니다. 봉의 모습을 보고 이런 차이를 알아낼수 있어야 합니다.결국 급등주를 공략하려면 봉의 모습을 보고 세력의 의도를 알애낼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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