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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형 연금저축신탁 수익률 예측
연금저축신탁의 수익률은 펀드와 비슷하게 기준가로 결정된다. 아래쪽 이미지파일을 보면 정확하게 수익률 자체는 표기가 안되어 있지만 수익률은 연금저축포탈에서 확인할수 있지만 통장에는 표기가 안되어 있다. 다만 기준가격에 따라서 수익률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상품을 고를때 두가지가 있다. 연금저축신탁 안정형이 있고 채권형이 있을것인데 내가 가입한 것은 안정형이다. 주식이 최대 10% 비중으로 들어가게 된다. 표기가 주식 10% 이내로 되어 있지만 운용보고서를 보면 주식이 10%이고 대출은 실질적으로 0.5%정도로 운영되고 나머지는 채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기본적으로 수익을 채권으로 만들어내지만 주식에서 매매비용으로 까먹는다는 것이다....
회전율이 높지 않지만 매매가 많아서 수익률이 높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수익률을 까먹는 요소가 된다.(기준가 하락요소) 주가가 하락하면 기준가가 내려가지만 운용비용 내지는 수수료 0.6% 가 고정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펀드 매니저가 정말 주식을 잘하지 않고서는 수익이 하락할 가능성이 매유 높다고 본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다.
그럼 앞부분에 채권형은 왜 이야기를 했냐고 하면 채권형의 편입 비중을 보면 주식은 거의 없고 대출 과 채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금저축신탁 채권형이 수수료가 어떤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은행 대출 상품과 채권 비중이 95% 이상이 되면 시간만 지나면 수익이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연금저축 신탁이 만 55세에 연금식으로 지급받는 것을 감안하면 초 장기 투자가 되는 것인데... 수익률에 마이너스 요소인 수수료가 0.6%인데 수익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주식 비중이 높아지면 기준가가 낮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채권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주식시장이 우 상향 하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낸다고 가정하면 주식 비중이 어느정도 되는 것이 수익률에 좋을수도 있다. 물론 주식 운용을 잘한다는 전제를 깔고 하는 이야기 이다. 내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채권형으로 가입하고 주식 비중을 높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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