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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산업 전망
태양광 산업이 2011년도부터 시작해서 보조금으로 커오더니... 2013년도 구조조정이 한번 지나간후 최근 살아나는듯 하다. (이부분은 관련기업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일단 처음에는 정부 정책 으로 지원하거나 탄소배출권 같은 제도로 반강제적으로 시행하는듯 한 모습이었는데 현재는 좀 다르다. 특히 최근의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기업들이 실적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태양광 자체가 산업으로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그넘의 탄소 배출권 이라는 것이 정부가 기업별로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한후에 실제 배출량과 비교해서 허용량보다 탄소배출이 많다면 배출권을 구매해야 하고 실제배출량 보다 적다면 탄소 배출권을 매각하네 어쩌네 하는 그런제도 인데.. 이게 제대로 시행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하여간 이부분은 조금 확인이 필요한듯 하지만 투자 관련해서는 큰 의미가 없는듯 하다.
태양광 산업이 발전하는 것은 결국 발전단가의 하락과 발젼효율의 증가라고 본다. 태양전지의 발전효율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되는데 에너지 변환 효율이 높은 n타입의 단결정 전지 생산으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듯 하고 현재 대다수의 태양전지 모델인 p타입은 최고 효율이 19% 정도가 한계인것 으로 알고 있다. 검색해보면 태양전지 에너지 변환효율이 좀 높다 싶은 것이 17%-18% 정도이며 20% 정도 되는 것은 최근에 한화나 LG전자에서 에너지 변환 효율이 높은 태양전지를 개발한것으로 신문에 나와있는데 최종 확인해 봐야 할거 같다. 결국 고 효율 태양전지가 개발됬다면 생산 설비 투자 및 기타 등등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 생산은 될거라고 보고....
결국 태양광 산업은 뭐니 뭐니 해도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및 원가 절감 노력 으로 인한 발전단가 하락 요인과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로 인한 발전 효율 증가로 산업이 발전할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산업 자체는 발전할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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