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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배당
아래는 분기배당을 확정한 회사 리스이다. 분기배당이 조삼모사식으로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예를 들면 1년 배당할 배당금이 8000원인데 이것을 분기별로 배당하면 분기당 2000원씩 4회 배당하면 8000원이 된다 결국 연말에 1회 배당을 하나 분기별로 하나 결국 배당금은 똑같으니 하나마나 한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 이다. 이런 의견은 결국 분기배당을 하면 분기당 8000원씩 4번 나와서 32000원이 나올것을 예상한 발언같다. 그런데 배당금이 현실적으로 후자와 같이 늘어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실망을 많이 한듯 하다.
내가 보기에는 분기배당을 하면서 총 배당금이 줄어들지는 알수가 없지만 배당받는 주주 입장은 무조건 이득이라고 본다. 돈을 분기별로 받아서 예금을 해두면 아주 조금이라고 이자가 생길것이고 돈이 정말 급하게 필요하면 배당금으로 해결할수도 있다. 배당금 총액이 얼마냐 하는 문제는 둘째치고 배당 횟수를 늘리는 것 자체는 엄청난 주주가치 향상 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배당금 총액 자체는 늘어나는 것이 어려울것이라고 본다. 물론 회사가 돈을 아주 잘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다.
한창
청호컴넷
새한미디어
대호에이엘
SIMPAC
중외제약
세림제지
기아자동차
대교
신성이엔지
코오롱건설
한진해운
INI스틸
서울도시가스
CJ
신흥
금강고려화학
금호석유화학
WISCOM
S-OIL
현대자동차
현대미포조선
동양기전
현대중공업
다우기술
퍼시스
동원금융지주
현대모비스
미래와사람
삼성전자
정리하고 보니 약간 의심스러운 주식도 있는듯 한데 내용확인이 필요한것 같다. 위에 주식 리스트는 분기배당을 위해 정관을 변경한것이지 분기배당을 실시할지는 아직 모른다. 따라서 확인이 좀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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